
이번 훈련은 터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교통사고와 화재를 가상해 소방공무원 등 50여명, 소방차량 9대가 동원돼 인명구조 및 인원대피, 화재진압 등 초기 대응과 사고수습,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거가대교 개통이후 지역 내 터널 7개소에 대해 각 특성에 맞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매뉴얼을 제작 완료된 상태"라면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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