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도심 주차난 해소 위해 공원 폐쇄 계획
시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녹지공간으로 조성돼 있는 공원을 폐쇄하고 이를 주차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다. 심각한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게 시의 입장이다. 도심 주차난이 심각한 만큼 시의 계획에 찬성하는 시민들도 있다.
반면 "주차시설도 부족하지만 도심 녹지공간도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 무조건 공원을 없애고 거기에 주차장을 만드는게 능산가? 공원도 살리고 주차장도 확보하는 방법도 있지 않겠는가? 좀 더 지혜롭게 대처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반대 의견이 많은것도 사실이다.
조그만 공간이라도 주차장으로 활용하려는 시, 녹지공간을 굳이 폐쇄하면서까지 하는게 최선인가라는 반대의견들, 시민들의 여론이 궁금해지고 있다.
이 논란과 관련해 찬반 입장이 있으신 분은 A4 2/3 분량으로 본지로 기고해 주시면 검토 후 지면에 게재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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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는 천해의 공원조건을 갖추었기때문 이제 그걸 포기하면 되돌리기 어렵다
이는 세살어린이도 알수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