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두 연수는 남해힐링센터 대표인 박현숙 교수를 초청해 독서치료의 이론적 접근과 실제, 자녀와의 온전한 대화를 위한 의사소통기술이라는 주제로 교사와 학부모들이 대하는 아이와의 의사소통, 생각을 변화시키는 마음 다스리기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박현숙 교수는 "독서치료나 의사소통에는 기술이 전부가 아니며 진실함과 사랑이 우선 될 때 진정한 치료가 되고 의사소통이 된다"면서 "생각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무슨 마음을 먹고 사느냐가 곧 삶의 질을 만들어 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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