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밤 10시51분께 사등면 성포마을 앞 국도 14호선에서 고현방면으로 가던 옵티마 승용차가 고장으로 갑자기 멈췄고 뛰따라 오던 원스톰 승용차량이 미처 피하지 못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옵티마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62·중국)와 부인, 딸, 손녀 등 일가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거제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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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밤 10시51분께 사등면 성포마을 앞 국도 14호선에서 고현방면으로 가던 옵티마 승용차가 고장으로 갑자기 멈췄고 뛰따라 오던 원스톰 승용차량이 미처 피하지 못해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옵티마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62·중국)와 부인, 딸, 손녀 등 일가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거제백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