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곡초등교사 그림동아리(회장 원영숙)의 두 번째 동감展이 2월5일부터 23일까지 거제갤러리에서 계속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화와 유화, 수채화 등 회원 14명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작품이 전시, 시민들을 맞는다.
원영숙 회장은 “전시회를 열기엔 부족한 작품들이지만 동감전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일념으로 두 번째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이번 전시회를 통해 교직에 충실하며 자라는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멋진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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