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옥수)는 지난 14일 2011년 결혼이민여성 멘토링사업 결연식을 갖고 36쌍의 결혼이민여성과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여성을 대상으로 1:1멘토링 결연을 맺었다.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결혼이민여성의 조기정착을 돕고, 정서적 지지와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친정어머니결연사업을 실시해 현재 100쌍의 친정어머니결연을 추진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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