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자)는 지난 15일 1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능포동 지역 버스대기소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통행량이 많은 버스대기소 내·외부를 깨끗이 청소하고 주변을 정비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객의 불쾌감이 없도록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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