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 지세포리 소재 (주)대림산업 거제비축기지부두현장(소장 장기영)은 지난달 19일 일운면(면장 최명호)에 안마기 80개(6억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날 장기영 소장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일운면의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안마기를 기증하게 됐다"면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증된 안마기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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