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거제백화점(점장 송경남)은 지난달 27일 한여름 불볕더위에 관광객차량과 시내 교통정체 도로를 지원하는 거제경찰서 전·의경을 초청해 삼계탕을 점심식사로 대접하고 CGV영화관에서 최신 개봉영화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채종신 디큐브백화점 총무팀장은 "매월 1회 전·의경을 초청해 문화체험행사를 하고 있다"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젊은 전·의경들이 무사히 제대하기를 기원하고 제대 후 거제를 많이 홍보하며 다시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