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면 옥산리 골프장 건설 현장에서 실종신고 됐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일 오후 3시40분께 거제면 옥산리 골프장 건설현장 웅덩이에 임모씨(여·80)가 물에 빠져 숨져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임씨는 지난달 31일 골프장 건설현장 인근 요양원에서 사라져 실종신고가 된 상태였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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