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 신촌마을노인회(회장 김향두)는 지난 5일 회원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옛 거제대교 밑 오량리에서부터 해변도로구역 4km구간에 대해 자연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해변에 떠밀려온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 2톤가량을 수거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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