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여성회(회장 박숙지)는 지난달 29일 동부면 학동삼거리에서 임원 및 여성회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원지 공공질서 확립을 위한 행락질서 거리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거리캠페인에 참여한 여성회 회원들은 냉동생수 300병을 준비해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나눠 주고 '밝은미소 친절한 거제시민'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관광거제 홍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