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 요트팀, 거침없이 물살 가르다
거제시청 요트팀, 거침없이 물살 가르다
  • 거제신문
  • 승인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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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금3·은1 '최고 성적 입상'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남해 송정솔바람해변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 참가한 레이저급 김호곤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
거제시청 요트팀이 휴양관광도시 거제의 위상을 드높였다.

거제시청 요트팀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남해군 송정솔바람해변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레이저급 김호곤 선수와 RS:X급 신지현 선수, 470급 정동운·문성준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레이저급 김형권 선수 준우승, 호비 16 박병기·윤해광 선수가 4위에 입상했다.

1996년 6월1일 창단한 거제시청 요트팀은 경남을 대표하는 요트팀으로 각종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둬 거제시는 물론 경남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거제시청 요트팀은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인 전국체전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상위권에 입상하기 위해 박병기 코치를 중심으로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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