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등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강복선)는 지난 12일 식구가 많은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 등 5세대에 선풍기 1대씩을 전달했다.
무더위에 다섯 식구가 선풍기 하나로 버티던 다문화가정의 가장 양모씨는 "유난히 비가 많이 온 올해 같은 길고 고온 다습한 여름날씨에 이보다 더 고마운 선물이 어디 있느냐"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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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등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강복선)는 지난 12일 식구가 많은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 등 5세대에 선풍기 1대씩을 전달했다.
무더위에 다섯 식구가 선풍기 하나로 버티던 다문화가정의 가장 양모씨는 "유난히 비가 많이 온 올해 같은 길고 고온 다습한 여름날씨에 이보다 더 고마운 선물이 어디 있느냐"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