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비양심
새벽에 알바하는 사람이여요..항상 같은시간 같은 장소에서 택시를 매일같이 타는데 항상 탈때마다 당연히 택시아저씨도 바뀌게 마련입니다.
어떤날은 어제 그아저씨 이기도 하고 먼저 말을 건내주시기도 해요 하지만 어떤날은 무지 기분나빠요 4시 이후는 할증이 안붙응걸로 아는데.
할증요금을 다 받아가시는분도 계세요. 제가 여쭈어보면 아무말씀 안하시고 거스름돈을 내주시는거보면 할증요금을 받으시더라구요. 오늘은 어떤일이 있었냐하면요.
택시로 집에까지 왔는데. 거스름돈으로 백원이 아닌 십원짜리더라구여..새벽이라 안보여서 들고들어와서 집에와서 돼지저금통을 넣을려고. 보니 십원짜리 두개.
하하하 어이가 없더군요. 택시를 운행하시면 십원짜리가 아닌백원짜리를 준비하실텐데 어찌 이런일이. 그래서 택시회사마다 다 전화를했져.
좀전에 타고왔는데. 이러이러한 복장에 어떠하더라구했더니. 콜을 해보아도 아무도 대답이 없다고 하시네요.
제가 타는택시를 본분은 무슨회사 택시라고 야기해 주시는데..그회사서는 그런분이 없다고 하시고.
어찌이런일이. 늦은시간 회사마다 다 전화해서 확인해 보았지만 다덜 아니라는 야기만 하면 전 무엇을타고왔단말입니까. 너무들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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