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은 사등면 천곡마을 출신 김택민씨(61). 김 씨는 지난달 31일 고현동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실로암(원장 서은경) 원생 30여명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김 씨는 "내가 사회에서 받은 것들을 돌려줄 수 있는 것이 봉사이기에 오래전부터 뜻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작은 봉사의 기회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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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사등면 천곡마을 출신 김택민씨(61). 김 씨는 지난달 31일 고현동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실로암(원장 서은경) 원생 30여명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김 씨는 "내가 사회에서 받은 것들을 돌려줄 수 있는 것이 봉사이기에 오래전부터 뜻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작은 봉사의 기회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