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146회 임시회 시정질문
거제시의회 146회 임시회 시정질문
  • 배창일 기자
  • 승인 2011.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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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행규 의원
 1. 문화·예술·관광·축제를 묶어 독립된 부서로 개편할 용의는.
 = 답변(권민호 시장) ①문화예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과를 독립된 부서로 설치하는 방안은 조직개편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현 시점에서 확정적으로 답하긴 어렵다. 다만 여건의 변화를 지켜보며 점진적으로 검토하고 거제시가 문화·예술·관광·조선 산업이 어우러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 전기풍 의원
 1. 거제와 대마도 간 국제항로 개설에 대한 시의 입장은.
 =답변(조용국 해양조선관광국장) ①일본의 부용흥산 주식회사가 한일항로 개설을 희망, 현재 사업 계획서를 국토해양부에 제출한 상태다. 국토해양부의 사업타당성 검토 후 해상여객운송사업 승인에 따라 장승포 연안여객선터미널을 국제 여객터미널로 전환, 장승포-대마도 항로 및 일본 본토 항로 개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윤부원 의원
 1. 저도 반환에 대한 구체적 실천계획은.
 =답변(옥영윤 행정지원국장) ①저도 관리권 이양문제는 군사기지와 관련, 국방부에서 불가하다는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어 연차적이고 장기적인 추진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관리권 이양 이후 활용계획을 수립, 국회의원과 중앙 관련부처를 방문해 이양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겠다.    
 

 

 

△ 한기수 의원
 1. 거제문화예술회관장 거취에 대한 시장의 입장은.
 =답변(권민호 시장) ①거제시문화예술재단 이사장으로 재단 호텔임대사업자 변경과정에서 재단운영에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 조속한 시일 내 문화예술재단 운영의 정상화를 이룬 뒤 재단 이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반여건을 고려, 합리적 조치를 검토하도록 하겠다.

 

 

△ 신임생 의원
 1. 국도5호선 조기 확·포장을 위한 행정의 대책은.
 =답변(안점판 도시건설국장) ①대형국책 사업의 경우 경제성 분석을 거쳐 사업이 시행되는 만큼 연초~장목구간은 교통수요 감소와 경제성 부족으로 조기시행은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접근성 개선과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임을 고려, 조기 확·포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
 

 

 

 

△ 이형철 의원
 1. 고현 미남크루즈 선착장 주변 부지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활용방안은.
 =답변(김석기 부시장) ①2011년 당초 예산으로 실시한 용역에서 미남크루즈 주차장 주변 부지에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 지상 3층 연면적 6,000㎡의 특산물 판매장 및 저장고, 휴게실 등 종합적인 수산물 유통센터 시설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중앙부처 방문 등으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옥영문 의원
 1. 흥남철수기념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행정의 명확한 입장은.
 =답변(권민호 시장) ①흥남철수기념공원 조성사업은 거제시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테마로 현재 미국에 소재하는 레인 빅토리호 인수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기념공원이 조성되면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더불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테마로 활용할 수 있는만큼 사업 계속추진 여부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신중히 검토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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