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14일 종합상황실 현판식 개최

경남도민체육대회 추진을 위한 종합상황실 현판식이 지난 14일 열렸다.
거제시는 내년 4월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도민체전의 완벽한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청 내 에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공무원, 시의회 의원, 시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현판을 걸었다. 종합상황실은 총괄지원팀 2명, 대회운영팀 3명, 시설정비팀 2명으로 구성되며, 상황실장은 교육체육과장이 맡는다.
종합상황실은 추진기획단 운영, 대회 홍보, 상징물 선정, 경기장 시설 개?보수 등 도체 개최를 위한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6년 전 도민체전의 개최 경험을 살려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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