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민상 수상자 선정 잡음’ 이란 제하의 본지보도 관련 시 관계자가 “이번 수상자 선정은 공정하게 진행됐다. 잡음이란 말은 맞지 않다”고 알려왔다.
시 관계자는 “이틀전 선정위원들을 정하고 후보들의 공적자료를 건네는 등 신중을 기해 정말 공정하게 진행한 사안이다.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한 결과인데 왜 이런 말들이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 한 관계자는 “객관성을 기하기 위해 회의때는 토론도 하지 않고 적부판단만 하도록 했다”며 “‘잡음’이란 말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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