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요 대학 수시 마감
경남 주요 대학 수시 마감
  • 거제신문
  • 승인 2011.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6일 원서접수 끝내...경남대 3.51대 1 경쟁률 보여

경남지역 주요 4년제 대학들이 지난 16일 201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수시모집 접수 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재정지원 제학 대학으로 선정됐던 창원 경남대학교는 1,760명 정원에 6,179명이 지원해 3.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군사학과(여자)로 5명 모집에 83명(16.6대1)이 지원했다.

김해 인제대는 1천459명 모집에 1만2천498명이 지원, 평균 8.57대1의 경쟁률로 수시모집을 마감했다.

인문계고교 출신자 전형으로 18명을 뽑는 의예과에 885명이 원서를 넣어 가장 많은 지원자(49.17대1)가 몰렸다.

신입생 정원의 60%인 1천256명을 모집한 창원대학교에는 1만1천12명이 지원해 평균 8.77대1의 최종 경쟁률을 보였다.

5명 모집에 128명이 지원한 간호학과(25.6대1)가 가장 높았다.

진주 경상대학교는 2천69명 모집에 1만5천194명이 몰려 7.34대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대학은 면접과 실기고사를 거쳐 12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