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종 도의원, 290회 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발언

이 의원은 18개 시·군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조례제정을 촉구하며 이를 위해 경상남도가 안정적인 공간 확보와 대폭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그는 "도내 센터 예산지원규모가 상당한 열악한 수준이며, 노동복지회관 6곳 중 3곳은 통합창원시에 편중돼 있는 실정"이라며 "거제시의 경우 근로자복지회관이라는 명칭의 시설이 있지만 노동자 지원 사업을 위한 특성화된 공간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거제시 근로복지시설 확충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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