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7월 네팔의 날 행사에 이어 지난 18일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 우즈베키스탄의 날 행사를 사내 잔디구장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네팔 직원 210여명과 협력사 운영팀, 보명산업 등 36개 업체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즈베키스탄 직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시하고 자국 근로자간 친목 도모와 향수 위로의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움베트 보알리씨(황원기업)는 "우리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너무 행복했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회사에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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