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미래포럼(대표 김현철) 회원 40여명은 지난달 30일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는 롯데야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사직구장을 찾아 힘찬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부산갈매기 응원 하러 왔습니다”라는 현수막 등 응원도구를 만들어 조직적인 응원전을 펼치며 일상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어냈다.
회원들과 함께 응원전에 참여한 김현철 대표 또한 회원들과 함께 3시간여에 걸쳐 경기를 관람하면서 구단 측에서 나눠 주는 비닐봉투를 머리에 쓰고‘신문지 응원’을 펼쳤다.
구단측은 거제갈매기 응원단의 단체 관람에 대한 답례로 전광판에 “거제갈매기 응원단의 단체 관람을 환영한다”는 문구를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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