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오량초등학교(교장 지정대)는 지난 10일 '2011 아동안전지도제작'에 참여하는 사등면 소재 5개 초등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전교육은 차정미 거제경찰서 경장과 서윤희 거제가정상담센터 강사가 담당했다. 차 경장은 학교폭력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또 작은 학교폭력이 다른 사람에게는 큰 상처를 줄 수 있고 그러한 폭력의 결과는 결국 나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서 강사는 '안전한 등·하굣길'이라는 주제로 아동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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