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남부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7일 명사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남부면 발전협의회(회장 김옥덕)가 주관하고 면 지역 유관 기관·단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2007년에 제5회 행사 이후 4년만에 열려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는 물론 향인 및 지역의 남녀노소 1,200여명이 참석해 면민의 단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자매결연지인 양주시 광적면 축하사절단 20여명이 방문해 명사초등학교에 학용품 등을 전달, 우정을 돈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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