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사내 봉사단인 사랑나눔후원회(회장 김동진)는 지난달 29일 사등면 지석실내체육관에서 작은 예수회 고현분원, 실로암 등 4곳의 원생들과 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적장애인 미니올림픽'을 개최했다. 후원회는 지난 1998년부터 13년째 지역 복지시설 장애우들과 매년 운동회를 함께 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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