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충해 공원묘지에 쉼터 조성
삼성중, 충해 공원묘지에 쉼터 조성
  • 거제신문
  • 승인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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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사장 노인식)가 연초면 소재 충해공원묘지를 찾는 추모객들을 위해 쉼터를 조성, 거제시에 무상 기증했다.

충해공원묘지는 1973년 경상남도로부터 허가를 받아 죽도국가산업단지, 옥포국가산업단지와 그 주변의 분묘를 개장해 오면서 조성된 곳이다.

삼성조선은 장평동 와치·연곡마을에 산재해 있던 분묘를 이장한 곳이 충해 공원묘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추모객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쉼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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