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길종 도의원은 보고서를 발행하며 "거제시민의 승리였던 지난 4·27도의원재선거 당선 후 시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더 많은 의견을 듣고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의정활동보고서를 제작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은동 시의원은 "장애인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며 여러 어려움과 사회적 장벽이 존재했지만 그로인해 많은 부분이 바뀌기도 했다"며 "시민의 대변자로 더 많이 주민들과 소통해 주민참여를 높이고 사회적약자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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