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생활체육연합회가 주관하고 거제백병원에서 주최한 ‘제1회 백병원 이사장기 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 13일 하청야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달여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30여개 팀이 참가해 한달 간 토너먼트로 26게임을 치러 우승팀을 가리며, 12월 4일 대망의 결승전을 갖게 된다.
거제시생활체육연합회는 생활체육야구의 저변 확대와 대회를 통한 동호인 간의 친목도모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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