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옥포복지관 대강당에서 80명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과 처치방법에 대한 교육과 인공호흡과 심폐소생,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에 대해 각각 2시간씩 이뤄졌다.
창원응급의료정보센터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센터의 책자와 실습도구, 강사진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겨 좋았다”며 “특히 심폐소생 마네킹과 유아 마네킹, 자동제세동기를 2인 1조로 실습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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