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호관찰소 통영지소, 단감재배 농가 일손돕기
창원보호관찰소 통영지소, 단감재배 농가 일손돕기
  • 거제신문
  • 승인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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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호관찰소 통영지소(지소장 강종한)는 지난 15일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군 마암면의 단감재배 농가를 찾아 사회봉사 대상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허상구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장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통영지역협의회(회장 오세광) 범죄예방위원 16명, 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김형열) 직원들, 보호관찰소 직원들이 참여했다.

보호관찰소 강종한 지소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투입해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도움을 줄 것이다”며 “이후로도 저소득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지원형 사회봉사명령 집행에 더욱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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