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삼거리 옹벽 때빼고 광냈다
서문 삼거리 옹벽 때빼고 광냈다
  • 김태영 시민/객원기자
  • 승인 200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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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하게 정리된 서문 옹벽.

거제시는 최근 서문삼거리에서 분수대 삼거리까지 약 300m의 옹벽에 타일을 붙인 벽화를 조성했다.

이 곳은 국도 14호선에 시청방면으로 갈라져 들어오는 길목으로 거제지역 이미지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는 곳이다.

이번 진입구간 노변 환경개선사업은 관광거제, 미래경쟁력 도내 1위 거제의 이미지를 가일층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벽화 내용도 유명관광지로 잘 알려진 거제 해안 절경과 풍경을 주로 묘사 했다.

길 건너 주민들은  반응도 "신선하다"  "예산을 제대로 썼다" 등의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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