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의 환경오염은 많은 공장에서 나오는 해로운 연기들과 고기와 우유를 얻기 위해 키우는 소가 주범 가운데 하나다.
태양의 열이 지구 밖으로 빠져나가야 하지만 많은 이유로 생긴 이산화탄소가 대기를 막아 태양열 배출에 방해를 주어서 점점 사막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온실가스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사람과 동물 등이 하는 호흡활동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2009년 12월에는 온실효과에 영향을 주는 6가지 온실가스를 정리해 놓은 '교토 의정서'가 생겨났다. 오늘 지구 온난화를 배우다 선생님께서 교토 의정서를 가르쳐주셨다. 교토 의정서는 온실가스를 정리해놓은 책이다.
지구도 살아 숨 쉬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의 환경도 숨 쉬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니까 우리 지구를 위해 환경오염을 줄이는 생활 수칙을 알아야 된다.
먼저 나무 심기가 중요하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고 산소를 공급하며 자연재해들을 막는 경우가 많다. 지난번 서울 지방에서 폭우에 의해 일어난 산사태도 나무만 잘라내지 않았더라면 발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산화탄소나 메탄가스의 배출량을 줄여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않아 우리 지구 전체가 사막이 될 수 있다. 또 석유나 석탄 대신 천연 가스를 많이 이용해야 된다. 석유나 석탄의 안 좋은 공기는 환경오염의 가장 큰 원인이다.
지구는 우리가 살아가는 소중한 별이다. 우리에게 먹을 것, 입을 것, 살아갈 것을 제공하며 돕는 지구를 우리는 아끼고 사랑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지구는 많은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점점 오염돼 가고 있다. 맑은 물, 푸른 산, 아름다운 경치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온난화를 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