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제5회 블루시티 오케스트라 가족이 함께 연주하는 희망콘서트'가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사)G,콰르텟 주최하는 이번 희망콘서트에서 블루시티오케스트라, 블루시티합창단, 국악협회등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감미로운 음악 선율을 거제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1부는 블루스티오케스트라가 JOHN WILLIAMS의 'STAR WARS', JOHANNES BRAHMS의 'Hungarian Dance No 6 in major for Orchestra Wo0.1 등을 연주한다.
블루시티 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가을이 오는 소리' 외 2곡도 노래한다.
2부는 블루시티오케스트라와 국악협회가 사물공연 협연으로 문을 연다. 한국 민요 중 '농촌의 아침', '밀양 아리랑' 등을 선사하고 '사물놀이를 위한 연주곡'도 준비된다.
박용호 단장은 "이번 행사는 거제시의 음악과 문화 예술을 한걸음 더 발전시키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의 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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