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운 거인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5일 사무실 개소식 및 11월 포럼을 개최했다.
거인회는 그동안의 사정으로 사무실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가 지난 1일부터 윤종환 고문의 지원으로 사무실 바닥 정리 작업과 집기류 등을 확보했으며, 이날 박문길 초대회장과 50여 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또 개소식 이후에는 최명호 일운면장을 강사로 초빙, 일운면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11월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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