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초 총동문회 회장 취임식·어울림 한마당
아주초 총동문회 회장 취임식·어울림 한마당
  • 이영주 기자
  • 승인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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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초등학교 총동문회 재결성 추진위원회(위원장 윤병진)가 '아주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취임식 및 어울림 한마당'을 지난 13일 가졌다.

아주초 동문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총3부로 진행됐으며 1부는 윤병진 추진위원장의 인사와 부의안건 토의로, 2부는 윤강수 신임회장의 취임식과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3부 어울림한마당은 기수별 노래자랑과 조성구, 이혜리, 조유정 등 초청가수의 공연 등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윤강수 신임회장은 "아주초등학교의 총동문회가 다시 재결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윤병수 추진위원장 이하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주초 총동문회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지난 1984년 제1대 배명환 회장으로 결성된 아주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역사를 이어오다 지난 1996년 제5대 김광적 총동문회장을 끝으로 지속되지 못했다.

지난해 총동문회 재결성을 위한 각기수별 회장단운영회의를 통해 총동문회 재결성 의결 및 추진위가 구성됐고 지난 13일 6대 윤강수 회장이 취임하면서 재결성 추진위 활동에 결실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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