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 지킴이단은 지난해 8월 발대식을 가진 후 성범죄예방 신고함 설치, 성폭력 예방 캠페인 및 사례발표회, 저소득 모세세대 방문 등 아동· 여성의 인권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차선옥 단원은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봉사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아동· 여성의 인권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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