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4일까지 한 달여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 준우승은 드래곤팀, 3위는 활주로·양지팀이 각각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상은 이장준씨, 우수상은 송경락씨, 수훈상은 백운성씨, 감독상은 이영우씨가 각각 수상했다.
폐막식에서는 사회인야구협회에서 지역사회 의료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소정의 성금을 백병원에 기탁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차충량 병원장은 폐회사에서 "앞으로도 지역 체육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