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큐브거제백화점에 거제도의 새들이 모였다.
거제에코투어(대표 김영춘)는 12월 한 달 동안 디큐브거제백화점과 함께 '거제도의 새' 마블액자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백화점 6층에 마련된 전시공간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거제지역의 다양한 철새와 텃새가 사진으로 고객의 눈길을 끈다.
김영춘 대표는 "찾아가는 생태문화체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거제도의 새 사진전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새들의 모습을 보여 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디큐브거제백화점 채종신 총무팀장은 "12월은 학생들의 방학까지 겹쳐 더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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