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TLP를 건조 중인 미국 Shell사 MARS-B프로젝트팀이 지난 3일 거제면에 있는 성로원에 5만 달러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MARS-B프로젝트팀은 낡은 성로원의 밴 차량을 교체해 주고 옷과 신발 등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Shell사는 매주 수요일 한국에 파견 중인 직원의 아내들이 무료로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일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지속적인 후원과 기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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