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랑 청마기념사업회(회장 이금숙)는 지난 14일 임원 및 이사와 함께하는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태백산맥 저자인 조정래 문학관과 지리산 작가인 이병주 문학관을 직접 방문, 현지문학관의 규모와 사업내용들을 벤치마킹했다.
특히 이번 문학기행은 제4회 청마문학제와 2012년도 주요 사업내용들을 점검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임원들은 향후 청마기념관에서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 조사와 청마문학제에 접목시킬 사업들을 논의한 뒤 지역 문학인들과 만나 상호 교류의 장도 가졌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