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룡로타리클럽, 사랑의 집 고쳐주기
거룡로타리클럽, 사랑의 집 고쳐주기
  • 거제신문
  • 승인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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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거룡로타리클럽(회장 김영근) 회원 18명은 지난 9일 사등면 광리마을에 사는 독거노인세대와 동부면 가배마을 1가구의 집을 수리했다.

이날 회원들은 광리마을 독거노인 집의 보온장판, 씽크대, 수도, 현관문 방충망 등을 새로 교체·보수했다. 또 전기순간온수기, 가스레인지, LP가스 1통을 전달했다.

김영근 회장은 "홀로 사는 노인들이 건강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우리들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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