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변광용 정책위원을 비롯해 새정치연대 회원 15명은 12일 발족식에서 야권단일화를 통해 한나라당과 1대 1 구도를 만들어 내겠다며 총선출마를 선언했다.
발족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또 "소통하는 즐거운 정치를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경남새정치연대에는 변광용 예비후보 외에 심용혁 전 김두관 도지사 비서관, 김성진 마산합포위원장을 비롯한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 출신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