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전 타입 1순위 청약마감 '신기록'
e-편한세상, 전 타입 1순위 청약마감 '신기록'
  • 이영주 기자
  • 승인 2011.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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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세대 모집에 7,344명 접수…최대 14.4대1 경쟁률 기록

거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아파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최대 14.4대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953세대(특별공급 가구수 제외) 모집에 7,344명이 접수, 평균 7.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인근 신규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해 분양 전 뜨거운 많은 관심을 끌었고, 아주동의 향후 개발가치에 대한 기대심리 등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e편한세상은 아주동 1552-4번지외 52필지(1단지), 1392번지외 50필지(2단지)에 지하2층, 지상15~18층 1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됐다.

조선업계 특성상 오토바이 출퇴근이 많은 지역임을 감안, 다른 지역 단지와는 다르게 '오토바이 주차장'을 특화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아파트 최초로 외관디자인 미술저작권을 획득해 감각적 건축 설계와 판상형 및 탑상형의 절묘한 디자인 배치가 돋보이는 스카이라인도 기대를 모았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3일, 계약은 내년 9일부터 11일까지다. 입주는 오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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