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0일까지 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아듀~ 2011! 시화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시화전시회는 한해를 뒤돌아보는 여유와 새해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거제시 문인협회 시인들의'능소화, '드디어 꿈의 바닷길 열리고'등의 시화 19점이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올 연말을 어떻게 보낼까 걱정하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시화전시장을 찾으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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