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양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경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재남)는 최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으로 이웃과 정을 나눴다.
특히 주관 단체 회원 뿐 아니라 자연보호협의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유관단체 회원들도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담근 김장 300포기는 지역 경로당 10곳, 독거노인, 부자가정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해졌다. 한편 김장 나누기 행사는 수양동이 생긴 이래 4년째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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