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무원 4명, 정년·명예 퇴직
시 공무원 4명, 정년·명예 퇴직
  • 거제신문
  • 승인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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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범ㆍ박행석 정년, 김정곤ㆍ배권수 명예퇴임

거제시 정년ㆍ명예퇴직자 4명에 대해 정부포상 및 공로패 등을 전달하는 퇴직행사를 지난달 29일 시정상황실에서 열렸다.

정년퇴직자는 반상범 전 환경사업소장, 하수처리과 박행석 씨이며, 김정곤 보건과장과 동부면 배권수 씨는 정년을 1년 남겨두고 명예 퇴직한다.

반상범 전 소장은 1975년 8월 거제군 사등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상하수도과장, 건설과장 등을 역임했고, 김정곤 전 과장은 1981년 8월 거제군 보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신현읍 사회계장, 보건소 건강증진계장 등을 지냈다.

동부면 배권수 씨는 1989년 9월, 하수처리과 박행석은 1989년 4월에 공직에 몸을 담아 현재까지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왔다.

시는 정년퇴직한 반상범 박행석 씨에게 각각 녹조근정훈장과 근정포장을 전수했다. 명예퇴직한 김정곤 과장과 배권수 씨는 각각 1계급 특별승진하고, 공직생활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정부포상을 상신했다.

한편 민원지적과 권옥택, 농정과 배한수, 하청면 김부향, 보건소 송필녀, 전숙희, 한봉관 씨 등 6명은 2011년 12월31일자로 정년을 6개월 또는 1년 남기고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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