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월례회에서는 거제 관광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특히 관광협의회는 단체의 정예화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 관광협의회를 사단법인화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월례회의가 끝난 뒤에는 장사도해상공원 탐방이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관광협의회 회원들은 "장사도는 거제시에 더욱 인접해 통영에 비해 접근성이 용이하다"며 "관광 홍보를 통해 거제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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