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설보내기 온정 잇따라
따뜻한 설보내기 온정 잇따라
  • 거제신문
  • 승인 2012.0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3일 삼성중공업 중우회,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경남은행 거제지점에서 거제시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했다.

삼성중공업 중우회(회장 박진용)는 '사랑의 쌀 모금행사'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거제사랑상품권 1,61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계층 161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회장 여환부)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경남은행 거제지점(지점장 김일겸)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로 떡국 200박스(1박스 3kg)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가정 200세대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