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마다 전통 우리음식 바자회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고 있는 참꽃여성회는 1회 행사때 300만원을 결식아동 학교 급식비로, 2회 행사 430만원을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 사업비로, 3회 행사에 2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는 양념값 인상과 배추파동 등으로 우리음식 바자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대신 떡국과 마른 김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150만원을 지역 3세대 독거노인, 부녀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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